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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코수술을 할려고 생각중인데 콧대의 높이를 결정짓는데 얼굴의 조화로움을 생각해 자신의 이마의 불륨을 감안해 높이를 결정짓는다고 해서요... 이마가 볼록하면 더 높일수 있고 아니면 적절히 맞게 높여야 한다 들었습니다... 제가 이마가 보통 평평한 정도 인데요...저는 코를 많이 높이고 싶거든요.. 이마수술과 코수술을 같이해서 조화롭게 해야 하던지 아님 이마수술을 먼저하고 나중에 코수술을 해야 한다는 얘긴거 같습니다.. 이마의 볼록함과 평평함이 콧대의 높이를 결정짓는데 그렇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그리구 코를 4mm정도 높이는것은 보통인지높은건지무리없는 자연스러운 평균치인가요?? 4mm의 보형물을 넣는다면 수술한뒤에외관상으로 코가 4mm가 높아진다 봐야 합니까?? 아님 거기서 몇 퍼센티지정도(한 60~80%) 높아진다고 봐야 되는겁니까?? 제 궁금증 정리하면요.. 1... 이마의 굴곡의 정도와 콧대높이는 서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지... 2... 몇미리의 보형물이라하면 수술뒤 그 들어간만큼 높아지는건지아님 몇퍼센티지로 어느정도 높아질꺼라 봐야 하는지요... 넘 길었죠?? 샘님...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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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코를 높일때 이마의 높이와 턱의 돌출 정도 등이 최종적인 코높이를 결정하는데 하나의 참조사항이 됩니다. 이마가 낮은 경우 코를 너무 높게 높이게 되면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부분이 일자가 되어 옆모습이 매우 어색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마가 아주 낮은편이 아니라면 코를 어느정도까지는 높이는데 큰 영항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4mm 정도 높이는 것은 아주 높지도 아주 낮지도 않은 정도로 높이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 높이로 높이는데는 큰 무리가 따르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수술후 삽입물이 인체에 들어오면 삽입물 주위에 피막이 생기게 됩니다. 이 피막이라는 것은 우리신체에서 생기는 섬유조직으로서 처음에는 두껍게 생겼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얇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인 코높이는 삽입물의 두께에 이 피막의 두께를 더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생성되는 피막의 두께에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두께로 피막이 생기는가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아주 얇은 정도로 남는 것이 보통입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성형외과 원장/ 최성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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