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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세 남성입니다 약 5년전 우연히 쇼파 팔걸이에 목을 대고 누워서 TV를 보다가 뒷목이 뻐근해서 만저 보았더니 뒷목쪽에 딱딱한 근육이 만져습니다 두께는 약 5MM정도이고 가로약 10㎝ 세로5㎝정도입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컴퓨터 단층촬영 등)을 해 보았으나 별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평산시 자각 증세도 없습니다 (다만 피곤할 적에 뒷목이 약간 더 딱딱해지고 뻐근한 감을 느낌니다. 어떤 경우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요? (기가 머리 쪽으로 올라가다 목에서 정체되서 생기는 현상이라고도 들음) 어디에 가서 알아봐야 되는지요? 수술로 기름을 빼내야하는 건지---- 계속적인 맛사지롤 부드럽게 해야 하는지요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요 요즈음은 처음과 별로 차이나는 건 없지만 뒷목이 들소 뒷목처럼 튀어나와 약간 흉합니다. 꼭 조언을 해주시길 간곡히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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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병원에서 CT촬영도 해보았고 그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무슨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근육에 생긴 근육종양이나 섬유종양 또는 지방종이 있었다면 검사상 발견되었을 테니까요. 혹시 정상적인 목의 근육이 자세의 변화(누워서 TV보는 자세?)때문에 약간 돌출되어 있는것을 만지고 놀란것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일시적으로 자세때문에 근육이 뭉쳐서 딱딱하게 만져졌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지방이 과다 축적되어 있다면 이것은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술로 제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이 뻐근하고 땅기는 듯한 기분은 혈압이 높을경우에도 올수 있기때문에 내과에서 이에대한 검사는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성형외과 원장 / 최성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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